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30일 이공계 살리기 일환으로 내년에 폐지될 예정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존속시키고 전문연구요원은 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서울 반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이공계 병역특례 개선방안과 관련, “병역특례는 이공계 문제에 있어 상징적인 것이 되고 있다”면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유지하는데 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석박사 대상 전문연구요원 수를 늘리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병역특례 복무기간 단축에는 공감하지만 산업기능요원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 기간이 5년에서 3년10개월로 단축됐다”면서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것보다 인원을 확보하고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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